게임주 투자 로직을 정리하며…

우선 이쪽 섹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을 되돌아보면……섹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우선 이쪽 섹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을 되돌아보면……섹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공부회 멘토로부터 들은 조언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올해는 그러고 보자. 넌 그것을 집중하고 봐도 된다. 다만 하나의 섹터에 매몰될 수 있기 때문에 공부회에서 나온 종목도 컨닝을 해야 한다. 그 종목도 꼭 공부해서 보아라.그리고 매몰될 수 있는 부분을 강제적으로 보완하기 위해서 계좌도 나눌 것을 추천했다. 한 계좌로 자신의 종목과 타인의 종목이 섞이면 비중에 의해서 쉽게 파괴거나 생각이 복잡하게 되므로 계좌를 나눈다는 것이다. 확실히 계좌를 나누면 계좌마다 생각도 조금 다르게 되고. 일단 인수하면 아무래도 공부할 수 있게 되므로 게임 섹터에 몰두하는 부분을 보완했다.22년 말. 마지막 미션이 나왔다. 1년 동안 지켜봤기 때문에 그 이론을 정리해라.산업 정리도 아니고 기업 발표도 아니고 이 섹터에 대한 이론을 정리하고 보자는 것이 처음에는 너무 생소했다. 조언을 얻으면서 준비를 했는데..우선 대전제를 세우다. 내가 생각하는 이 섹터의 매매 법 접근 예로서, 이하처럼 우선 정리한다.게임 주식은 기대감으로 매매해야 한다. 기대감은 트레일러 공개냐도 모르고 신작 출시 일정지도 모른다.흥행에 거는 것도 있다.중국판호 발행을 노려볼 수 있다.이렇게 세운다. 기대감 매매가 가장 안전하고 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흥행이 퍼포먼스는 좋다. 중국판호는 가지고 있어 폭발해야 하니 이를 맞출 수 없다. 그러므로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운의 영역이 높아진다.그 다음에는 관찰 사례와 매매 사례를 곁들여서 설명했다.매매 사례를 말한 이유는 그 논리는 누구도 알지만…이래봬도 실제로 1년간 내가 매매한 내역을 HTS에서 정리한 결과, 논리대로 매매를 하지 않았다.어떤 종목은 충분히 사전에 잘 인수했지만, 발매 전 심리에 견디지 못하고 손절매를 하거나 너무 빨리 익사하는 종목도 있는 한 종목은 잘 매매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욕심을 내는 경우도 있었다.어떤 종목은 기대감으로 매매를 하는지 흥행을 노릴지 모호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그러니까 내가 기대 매매를 놓고 흥행에 걸어 보자 이런 기준이 있으면 매매도 무조건 그 기준에 맞게 해야 한다. 기대감은 발매 전에 과감히 팔아. 흥행에 걸었다면 당일 반응을 보고하지 않으면 당장 눌러야 한다. 이제는 다른 섹터에발표를 마친 뒤 멘토가 나는 이제 올해 게임 주식의 공부 없다고 말했다. 매매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공부할 시간에 다른 산업/기업을 이로 한 것처럼 보자는 얘기.게임 주식은 이 정도 정리하면 지난해보다 적은 시간/노력으로 파악할 수 있어 다른 무기가 필요하다.내가 포트폴리오를 5개 갖고 나간다면 10개 중에서 5개를 고르는 것과 30개 중에서 5개를 고르는 것은 수익률에서 차이가 있다.내가 고를 무기가 많아져야 한다.올해 제 목표는 작년보다 좀 더 적은 시간(3개월~6개월)을 걸고 남에게 충분히 설명될 만큼 산업을 이해함으로써 게임/엔터 등 무형 자산에 집중하지 못한 기업에서 매력적인 기업을 발굴하고 보는 것.벌써 1월 발표가 끝나서.. 11개월이라고 하면 11번의 기회가 있는 것인데..매달 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8~10개 사이는 발굴해야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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