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노래 – 양희은 | 동네마실로 느껴 봄 |

일주일 틈틈이 즐기는 자유시간! 피로와 피로로 깨우는 타임이네요~ 오늘 우연히 들은 양희은 가수님의 노래 ‘배낭여행’을 깨물 정도로 취향이라 심야 향유에 선정해본다.^^

배낭 하나 짊어지고 떠나고 싶고 바람을 타고 구름을 타고 거치지 않고 함께 떠나는 누가 있다면 정말 기쁘고 외로울 때 혼자 부르는 노래가.마음에 많이 남아 있으면 좋을텐데 자신의 자리에 머물며 왜 모를까.멀리 떨어져야 왜 내가 잘 보이는지, 함께 떠나는 누가 있다면 정말 기쁘다.외로울 때 내가 부르는 이름도 마음에 혼자 있어 줬으면 좋겠어.배낭 하나 짊어지고 떠나고 싶고 바람 아래에서 거칠어질 거 하나도 없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행복은 또 어디에 왜 모든 소중한 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지, 자신의 자리에 머물며 왜 모르는지, 멀리 떨어져야 왜 내가 잘 보이나

양희은 작사, 윤종신 작곡. 목소리에 담긴 담담하고 단순한 감성이 아니다.그게 너무 좋다.

노래가 주는 두근거림이 더해져 앨범에 있는 주말 감성이 빛난다.쭉쭉 올려보자 🙂

내가 느끼는 1년 중 가장 짧은 도입 봄.여러모로 머리가 멍했는데도 계속 나와서 핑크색을 보니 나도 좀 설렌다~~~

조금이라도 열심히 즐기는 것에 초점을 두게 되는 마음만은 청춘, 눈으로 담아 두었다가 탁 넣어두었다가 요즘은 넣어두면 금방 다시 퍼낸다.

친구같은 너–♪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어지는거 하나 없이 배낭하나 메고 떠나고 싶은 너도? 나도! 겨우 4월인데 벌써 떠나고 싶다니..하면서도 언제든지 떠나는게 어울리는 나라고 느낀다.내 안에 나는 얼마나 다양한지..!

마지막 영상은 역시 자유분방하죠~ 가을밤도 좋지만 봄밤에도 딱 맞는 ‘배낭여행’ 즉흥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면 자동으로 재생목록 다리! 라는 거죠!

마지막 영상은 역시 자유분방하죠~ 가을밤도 좋지만 봄밤에도 딱 맞는 ‘배낭여행’ 즉흥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면 자동으로 재생목록 다리! 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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