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주요 전투 AR/VR 체험은 국방부 한국전쟁 70주년 사업단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되어 20.11.25.(수) 사업단이 임무 완수 후 해체되고 학생과 일반 국민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에 AR/VR 체험존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전후 세대에게 가상체험 콘텐츠를 활용하여 6·25전쟁의 주요 전투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전장의 실상을 몸소 느끼게 하여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AR/VR 체험존
![](https://www.visitsealife.com/busan/media/o5tfdoqj/slb-vr-zone-4.png)
AR/VR 체험존
다시 찾은 1950, 그날의 기억 전투 체험은 총 3개의 전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북한 자주포에 대항하는 국군 대전차포와 육탄용사의 이야기로 구성된 춘천지구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https://image.dnews.co.kr/photo/photo/2023/06/15/202306151713280930178-2-386253.jpg)
둘째, 낙동강지구 전투체험존에서 국군 1사단과 미군 25사단이 적 13사단과 싸운 다부동지구 전투의 하나로 최초의 한미연합작전으로 최초의 전차전이라는 중요한 의의를 지닌 천평계곡 전투를 VR로 체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매우 유명한 인천상륙작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현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호국전시관 관람이 제한되어 어렵지만, 향후 현충원 시설 이용이 가능할 때는 언제든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 시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일회용 VR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예정입니다.현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호국전시관 관람이 제한되어 어렵지만, 향후 현충원 시설 이용이 가능할 때는 언제든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 시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일회용 VR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