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사건으로 본 엔터테인먼트사 빅3

승리의 몇주 동안 연예계의 화두는 가수 승리에서 불거진 연예계의 불미한 사건이다.한국의 빅 3엔터테인먼트로 SM, JYP, YG를 다룬다.이들 3개사가 전체 음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은 넘는다.그만큼 이들 3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부작용도 있으며, 이들 회사 키우는 훈련생이 되기 위해서 돈을 가지고 자신의 아이를 스타로 돌보아 달라고 매달리는 부모도 있다고 한다.한편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은 이들 3개사와 결탁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없을 정도로 되어 버렸다.그만큼 엔터테인먼트사의 영향력이 강하다.기 실·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SM과 JYP보다 지명도에서 뒤처진 분위기가 있었다.그러다가, 싸이와 빅뱅으로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부상하기에 이르렀다.그러나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사는 한마디로 가수 지망의 연습생을 키우는 학원과 변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실제, 팝의 본고장인 미국과 영국에서는 엔터테인먼트사가 가수를 키우는 학원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그래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사는 가수로서의 자질을 키울지는 모르지만, 인격 형성이나 대인 관계의 예의 규범을 소홀히 하게 되고 그런 여파로 승리처럼 나쁜 짓을 하고서도 돈만 벌면 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섹스, 마약, 도촬 등 파렴치한 행동을 한 결과다.그럼 한국 음악계의 “빅 3″의 면모를 보자.잘 알려 진 사실이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출신인 이·스만이 만들어 1990년에 현·진영, 1996여자 HOT, SES, 보아, 플라이·투·더·스카이, 동방신기, 슈퍼 주니어, 소녀 시대, SHINee, EXO, Red Velvet등을 배출한 국내 제1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그러나 HOT앨범의 판매로 1장을 100원씩을 주고, 칸타를 제외한 멤버가 항명하고 회사를 이탈한 사건, 동방신기와 일방적으로 10년 장기 계약 노예 계약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MBC의 10대 가수가 말이죠 저에게 자사 가수를 출연 거부, 탈세 등 불미한 것이 그치지 않았다.

SM엔터테인먼트 로고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가수 출신으로 현재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이 1997년 대홍기획으로 출발해 진주, god, 박지윤, 별, 노을, 임정희, 아이비 등을 데뷔시켰고, 2004년 자신의 이름을 이니셜로 한 JYP로 출범해 비를 스타덤에 올렸다. 이어 원더걸스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 오르며 하루아침에 유명 연예기획사로 발돋움했고, 2AM, 2PM, 미스에이 등을 스타덤에 올렸고, 최근에는 트와이스를 국제적 스타로 배출해 스트레이 키즈 등이 활동 중이다. JYP는 전성기 시절 거액을 받고 비를 다른 회사에 주고 그 돈을 원금으로 JYP를 설립한 전력이 있다. 그러자 소속 가수(연습생)를 혹사시킨다는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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