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미국 러닝타임: 112분 개봉: 1997년 03월 22일 평점: 8.59 감독: 로저 도널드슨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린다 해밀턴, 찰스 할러핸
로저 도널드슨 김덕필모그래피
![](https://blog.kakaocdn.net/dn/chrXV1/btq6he58f7j/kUEl25Zpfm1XYA0NMpKkUK/img.jpg)
노벤버먼, 저스티스, 뱅크잡, 리크루트, D-13, 스피시즈, 겟어웨이-끝없는 도주, 화이트샌드, 칵테일, 노웨이아웃 단테스피크 화산 폭발을 다룬 재해 영화
잎이 떨어진 가지
![](https://cdn.lecturernews.com/news/photo/202106/68777_260076_133.jpg)
“해리, 덜톤”(피어스·브로스넌이 분)는 화산학 박사이다. 4년 전 콜롬비아 지역의 화산 폭발에서 연인”마리안”을 잃었다. 4년 후 해리는 휴가 중에 지질 조사국의 상사이다”폴”(찰스·후를러명)박사에서 퍼시픽 노스웨스트 마을 단테스 피크의 지진 활동을 조사하도록 지시되어 그 지역으로 향한다. 거기서 시장”레이첼”(린다, 해밀턴)를 만나서 산의 주변을 살피다가, 온천에서 죽은 애인들의 시체와 죽은 동물들의 시체를 보게 되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감지한 해리는 시장 레이첼에 마을로 주의 경보를 내겠다고 제안하지만 마을 관광 산업과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는 것을 우려하고 반대한다. 그때 지질 조사국의 직원들이 마을에 도착해서 조사 팀을 구성하고 상사인 폴 박사가 해리의 주 경보 제안에 반대한다. 조사 팀은 며칠 동안 마을에 머물면서 화산 분화구에서 아황산 가스 분출물 양과 온천 활동, 조금 등 다양한 조사를 하지만 화산 분출의 징후가 없다고 판단하고 다음날 철수하기로 했다. 그날 밤 해리와 시장 레이첼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레이첼의 딸이 잠에서 깨어나서 목이 마르면 물을 찾으면서 분위기를 깨고 딸에게 물을 주느라에 수돗물을 틀것에 수돗물이 짙은 갈색인 데 싫은 냄새가 난다. 해리와 레이첼은 수원지를 찾아 물을 조사하지만, 물은 짙은 갈색으로 바뀌었으며, 냄새가 난다. 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간파한 조사 팀 박사 폴은 마을에 주의 경보를 발령하지만 그 순간 지진이 발생하는 화산이 폭발하는…… 그렇긴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결말레이첼과 해리는 레이첼의 아이들을 찾아 탈출하려고 하지만 아이들은 산 아래에 사는 할머니를 찾아 나선 뒤여서 레이첼과 해리는 아이들을 찾아 산으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할머니와 아이들을 태우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길은 이미 사라지고 자동 차만 용암에 타버리자 그들은 보트를 이용해서 강을 건너다, 강물은 산성화되고 보트가 녹기 시작하자 할머니는 자신을 희생한 배를 땅에 닿게 하고 숨을 거둔다. 그들은 대피소에서 차를 구하고 마을에 도착하지만 이미 마을 사람들은 모두 대피하고 고립된 그들은 거대한 불 산운을 피하고 겨우 나사로 만든 최고 전류 송신기를 찾아 폐광에서 피신한다. 2일 후 지질 조사 사무실에는 구조 요청의 빛이 반짝이고 구조 대원들은 해리와 레이첼 아이들을 구조하면서 결말을 하는데 그 전에 폴 박사는 탈출 중에 사망했다.<단테스 피크> 리뷰이 영화는 1980년 미국 세인트 헬렌스 화산 분출을 모티브로 했지만 철저한 고증으로 화산이 분출할 때의 여러 정황을 잘 묘사했다. 그런 점은 화산이 분출하기 직전의 징후인 지진, 산사태, 토양, 호수의 산성화, 지열 상승 등과 화산이 분출할 때 발생하는 화산탄, 화산재, 번개, 용암, 화산 구름 등을 매우 리얼하게 잘 묘사한 점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1997년에 공개된 영화지만 화산 재해를 다루면서 자연이 주는 경계심을 각성시키기에 충분치 않게 보이는 스토리상 나타내는 안전 불감증이나 자연 재해에 대한 안이한 생각이 답답하지 않는데 모든 것을 닥친 재난 앞에 한없이 무기력한 인간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한편 작품 속에서 해리를 연기한 피어스·브로스넌이 배우는 1995년 007시리즈”골든 아이”의 5대째 제임스·본드 역을 맡아 우리에게 매우 유명해진 배우이지만, 본작의 화산학 박사 해리 역을 맡아 전문가로서 차분하고 현명한 모습과 재난에 맞서서 포기하지 않는 히어로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화상 출처<단테스 피크>네이버 공식 영상 네임 카드를 터치하면 홈으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이 영화는 1980년 미국 세인트헬렌스 화산 분출을 모티브로 했는데, 철저한 고증으로 화산이 분출할 때의 여러 상황을 잘 묘사했다. 그런 점은 화산이 분출하기 직전 징후인 지진, 산사태, 토양, 호수 산성화, 지열 상승 등과 화산이 분출할 때 발생하는 화산탄, 화산재, 번개, 용암, 화산운 등을 매우 사실적으로 잘 묘사한 점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1997년 개봉한 영화지만 화산재해를 다루면서 자연이 주는 경각심을 일깨우기에는 충분치 않아 보이고 스토리상 드러내는 안전불감증이나 자연재해에 대한 안이한 생각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데도 모든 것을 덮친 재난 앞에 한없이 무기력한 인간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한편 작품 속 해리를 연기한 피어스 브로스넌 배우는 1995년 007시리즈 ‘골든아이’의 5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아 우리에게 매우 유명해진 배우인데, 본작 화산학 박사 해리 역을 맡아 전문가로서 차분하고 현명한 모습과 재난에 맞서 포기하지 않는 히어로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화상출처<단테스 피크>네이버 공식 영상 네임카드를 터치하면 홈으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