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건물의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몰래)을 설치하다 적발된 KBS간판 예능 프로그램”개그 콘서트”출연 공채 개그맨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30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24일 구속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경찰 관계자는 “의혹은 성폭력 처벌 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의혹, 성적 목적 다중 이용 장소 침입 등이며 구체적인 수사 사항은 2차 피해 우려 등 피해자 보호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라고 짧게 밝혔습니다.A씨는 경찰이 지난 달 29일”KBS내 몰래 카메라가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하자 어제 새벽에 경찰에 자진 출석하는 조사를 받았습니다.카메라가 발견된 것은 “개그 콘서트”의 연습실 등이 있는 KBS연구동에 있는 화장실에서 처음에 경찰 112에 신고한 직원은 이곳에서 휴대용 모바일 배터리형 기기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조사 다음날인 2일 A씨의 자택을 압수 수색하고 증거 등을 확보했습니다.이후 A씨의 불법 촬영과 관련해서 포렌직 작업을 추진하는 등 수사를 거듭했지요.이에 대한 KBS32기 공채 개그맨들은 “A씨 몰래 카메라 사건”과 관련한 입장 문을 내놓는다”향후 수사가 진행됨으로써 무조건적으로 피해자의 편에 서서 행동하고 피해자를 위한 2차 가해를 막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한편 A씨가 활동하고 온 개그 콘서트는 26일”휴식기”의 명목으로 사실상 종영한 상태입니다.
KBS 건물 여자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출연 공채 개그맨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개그맨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구속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의혹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의혹, 성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등이며 구체적인 수사사항은 2차 피해 우려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해 공개할 수 없다”고 짧게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이 지난달 29일 ‘KBS 내 몰래카메라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하자 이달 1일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카메라가 발견된 곳은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있는 KBS 연구동에 있는 화장실에서 처음 경찰 112에 신고한 직원은 이곳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형 기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조사 다음날인 2일 A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증거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A씨의 불법촬영과 관련해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이에 KBS 32기 공채 개그맨들은 ‘A씨 몰래카메라 사건’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향후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무조건적으로 피해자 편에 서서 행동하고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A씨가 활동해온 개그콘서트는 지난 26일 ‘휴식기’ 명목으로 사실상 종영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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