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블록 베이비 블록 장난감 피셔 프라이스 메가블록

행입니다)어제도 추웠는데, 오늘 날씨는 정말… 그렇긴너무 추워요.이번 주는 집에서 보일러를 팽팽하게 달고 집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ww오늘 포스팅한 아기의 장난감은 몇달 전에 친정 어머니가 사준 유아 블록, 앞으로 베이비 블록을 사다 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부드러운 소프트 블록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는 잠시 구강기라서 어차피 물려서 씻고 뿐이라고 생각하고 못 샀어요 벌써 1세도 순식간에 지났으니 소프트 블록보다는 일반 블록이 좋겠어!그런데 다시 작은 블록은 꼭 입에 넣는 것 같아서 큰 빅 블록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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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프라이스 메가 블록입니다.지환의 원색블럭으로만 구성된 블루컬러이고 파스텔컬러로 구성된 핑크컬러도 있고 숫자가 적혀있는 숫자놀이 구성도 있습니다 총 80피스이고 좀 더 많은 구성을 원하시면 120피스나 150피스도 있고 다른 구성과도 호환이 가능하니 아이들이 재밌게 논다면 블록수를 조금씩 늘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우리가 잘 아는 작은 블록을 생각하고 있으며, 메가 블록을 보면 크게 두개의 돌이 되는 지환이 쓰는 데 한살 어린이 장난감으로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원색 컬러를 선택한 것이 블록 놀이를 하면서 색까지 함께 가르친다는 것 ww지금은 쌓을 중심으로 놀아 보면 80부분도 많다고 느낍니다만, 나중에 여러가지 모양도 만들어 보면 이것도 모자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모양, 다양한 색상의 블록으로 만지고 쌓아가면 소근육 발달에도 좋을 것 같고 지환이도 월수가 어릴 때는 블록을 꽉 끼우지 못했지만 지금은 단단히 꽂고 있습니다.

제품명이 빅빌백이라서 지환이랑 블록 쌓기를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창의력 없는 제가 만든 기린 ㅋㅋㅋ 딱 봐도 기린일 것 같죠? ㅎㅎㅎ

이거 남편이 지환이랑 놀아주면서 만든 건데 뭐예요? 제가 생각하기에 동바리인데…?! ㅋㅋㅋ 이런거 만드는거 좋아하고 제가 창의력이 남다르신 분들은 아이랑 같이 작품을 만들어보는거에요.

심심하면 블록백 열어달라고 가져오는데 블록을 쭉 바닥에 쏟아붓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세상 걱정 없어 보이는 우리 아이들도 나름 스트레스가 있대요 그럴 때 지환이처럼 뭔가 쏟아붓거나 쌓아놓은 것을 무너뜨리거나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어디선가 본 것 같아요 저렇게 부어놓고 나만의 기준으로 하나하나 고르면서 쌓는 일에 집중하며 놀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손에 쥐기에 한 칸이 달콤하고 한 칸을 중심으로 일직선으로 쌓았다가 점점 모양이 업그레이드돼서 요즘은 다양한 모양을 불규칙하게 쌓아가는 중~ 그러다 블록이 넘어져서 부서지면 그렇게 화를 낸대…ㅋㅋ이제 쓰러지지 않게 기초공사도 잘^^좀 도와주려고 손을 데거나 블럭을 꽂으면 치우래요ㅎㅎ제가 예전에 아기 장난감을 올리면서 요즘은 완성형 장난감보다 아이가 스스로 완성하거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난감 위주로 사준다고 말씀드렸던 아기 블록이 그런 장난감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큰 메가 블록은 입에 넣을 걱정 없이 아이가 쌓이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엄마와 함께 놀기에도 좋은 아기 장난감인 것 같아요:)제가 예전에 아기 장난감을 올리면서 요즘은 완성형 장난감보다 아이가 스스로 완성하거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난감 위주로 사준다고 말씀드렸던 아기 블록이 그런 장난감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큰 메가 블록은 입에 넣을 걱정 없이 아이가 쌓이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엄마와 함께 놀기에도 좋은 아기 장난감인 것 같아요:)